'펜하2'서 완전 문제아인데 실제로는 '순둥미' 넘치는 주석경
SBS '펜트하우스2' 출연 중인 배우 한주현이 반전 일상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펜트하우스2'가 악랄한 캐릭터의 향연으로 매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한지현이 맡은 주석경은 시즌1보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 손에 땀을 쥐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드라마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그의 반전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왔다.
170cm의 큰 키에 조막만한 얼굴을 지닌 한지현은 모델 못지않은 피지컬을 자랑한다.
여기에 뽀얀 피부를 지닌 그는 청초하면서 맑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한지현은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을 뽐낸다.
한지현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한다.
일상에선 사랑스러움을, 드라마에선 악랄함을 선보이는 한지현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한지현이 출연 중인 SBS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