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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위협 느꼈다"···'롤린'으로 역주행 중인 브레이브걸스 멤버가 탈퇴 결정한 '진짜 이유' (영상)

브레이브걸스 출신 예진이 팀을 탈퇴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Yejinisme 예진이즈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과거 발매한 '롤린'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예진이 팀을 탈퇴한 솔직한 이유를 털어놓아 대중의 관심을 샀다.


과거 예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Yejinisme 예진이즈미'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예진은 걸그룹은 그만둔 '진짜 이유'를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Yejinisme 예진이즈미'


그는 "그룹 활동은 그만둬야 할 이유는 수많았다"면서도 "제가 진짜 그만둔 이유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로드매니저와 일을 하게 됐다는 예진은 비가 오는 날 휴대전화 게임을 하며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지방 행사장을 가던 어느 날에도 예진은 "매니저가 발을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고 거의 누워서 한 손으로 운전을 하고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예진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고, 부모님이 회사에 연락하자 (회사 측이) '경영에 관해 내가 알아서 하겠다. 신경 끄시라'라고 말했다"면서 "화가 난 부모님이 (회사를) 나오라고 하셨다. 그게 제가 회사를 나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Yejinisme 예진이즈미'


활동 당시 로드매니저의 행동으로 생명 위협까지 느낀 브레이브걸스 출신 예진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예진은 2016년 2월 브레이브걸스 멤버였던 은영, 서아와 함께 팀을 탈퇴했다.


해당 매니저는 현재 회사를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Yejinisme 예진이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