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스트레이 키즈 현진, 활동 중단...JYP "자숙할 것"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학교폭력 논란에 사과한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현진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진은 연예인으로서 일체의 활동을 중단 후 자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의 중학교 시절 거칠고 부적절했던 말로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던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뉘우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상처받았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상처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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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2일 현진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진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중학생 시절 현진이 학급 단톡방에 초대했다며 이때 현진을 포함한 다수의 남학생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들었다고 했다.


논란이 커지자 현진은 스트레이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현진은 "학창 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지금보다 더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그는 "깊은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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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당사 소속 Stary Kids 현진의 활동과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현재 현진이 이미 참여하기로 약속이 되어있던 일정과 관계된 모든 분들께 연락을 취해 해당 기관에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취소할 방법을 조율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소요되어 현진의 추후 행보에 대한 입장 발표가 늦어졌습니다. 현진은 연예인으로서 일체의 활동을 중단 후 자숙할 예정입니다.


본인의 중학교 시절 거칠고 부적절했던 말로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던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뉘우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상처받았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상처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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