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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이즈에 고급미까지 넘쳐 패피들 취향 저격하는 59만원짜리 '버버리 미니 버킷백'

파우치로도, 미니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버버리의 '아이콘 스트라이프 에코닐 드로스트링 파우치'가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treasureconnectio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올봄 가볍게 들 수 있는 미니백을 찾고 있다면, 간단한 소지품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를 찾고 있다면 여길 주목하자.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이템이 있으니 말이다.


그 주인공은 '버버리 포이베 파우치' 혹은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으로 불리는 '버버리 아이콘 스트라이프 에코닐 드로스트링 파우치'다.


나일론 소재로 가벼운 무게감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버버리 포이베 파우치는 캐주얼에도, 포멀한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버킷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인사이트Burberry


인사이트Instagram 'pinkparfait0530'


컬러는 블랙과 아카이브 베이지로 출시됐다.


그중에서도 아카이브 베이지 컬러는 버버리 특유의 스트라이프로 고급미를 더한다.


앞면에는 버버리 문구가 새겨져 있어 포인트를 줬다. 또한 지퍼와 함께 작은 주머니가 달려있어 안에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inkparfait0530'


특히 이 제품은 파우치로 출시됐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스트랩을 달아 가방으로 활용하고 있다.


숏핸들을 달아주면 토트백으로, 긴 롱 스트랩을 달아주면 크로스백, 숄더백으로 들 수 있다.


리폼 방법은 1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간단하다. 스트랩이 들어간 구멍에 O자 링을 건 뒤 원하는 스트랩을 자유롭게 달아주면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ukshop.uk'


평소 가볍지만 필요한 소지품을 가득 넣을 수 있는 미니백을 찾고 있었다면 '버버리 아이콘 스트라이프에코닐 드로스트링 파우치'를 선택지에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 여름에 데일리 백으로 손색없을 것이다.


한편 '버버리 아이콘 스트라이프에코닐 드로스트링 파우치'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59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직구템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