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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 티르리르와 함께한 화보 공개

신세경이 뮤즈로 활동중인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티르리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신세경이 뮤즈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와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세경은 새로운 계절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봄의 정령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따스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청순함과 화사함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티르리르 측은 "뮤즈 신세경이 가진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이번 봄 컬렉션 '레미디 포유(Remedy For You)'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해 주어 더욱 완성도 있는 화보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화보 속 신세경이 착용한 주얼리는 2월 25일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런칭 11주년을 맞이한 티르리르는 현재 전국 50여 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당신을 위한 사랑의 시, Poetic Jewelry TirrLirr'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낭만적이고 사랑스러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런 온'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극 중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완벽 변신,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저력을 재증명했다.


신세경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