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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할맥 '살얼음맥주' 그대로 담아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역전할맥 캔맥주' 출시

살얼음이 씹혀 머리가 울릴 정도로 시원한 '역전할머니맥주'의 생맥주가 캔으로 나왔다.

인사이트역전할맥 대화역점 / Instagram 'halmack_beer__daehw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 모금 마시면 그날의 피로가 싹 풀리는 생맥주.


그중에서도 살얼음이 씹혀 머리가 울릴 정도로 시원한 '역전할머니맥주'의 생맥주가 그리운 이들이 많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술자리가 줄어든 요즘, 마시고 싶어도 마실 수 없었던 역전할맥의 생맥주가 '캔'으로 출시됐다는 소식이다.


최근 역전할머니맥주 대화역점을 비롯한 지점 SNS에서는 캔맥주 실사가 공개돼 술꾼들의 심장을 두근대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역전할머니맥주 홈페이지


인사이트역전할맥 대화역점 / Instagram 'halmack_beer__daehwa'


홀에서 마실 수 있던 역전할맥을 캔맥주로 출시한 것이다.


주문 즉시 매장에서 48시간 숙성 맥주를 캔에 담아 제공한다.


생맥주의 풍부한 거품과 풍미는 그대로 간직하면서 간편함이 추가됐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캔맥주의 맛을 궁금해하고 있다.


해당 맥주는 포장해 마실 수 있으니 그간 생맥주의 맛을 그리워했다면 한 번쯤 역전할맥 캔맥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다만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언제나 적당한 양을 마시도록 주의하자.


인사이트역전할맥 대화역점 / Instagram 'halmack_beer__dae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