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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에 박보영 아들로 나왔지만 이젠 '로맨스물' 같이 찍어도 될 정도로 큰 왕석현 근황

2008년에 개봉된 코미디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황기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왕석현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화제다.

인사이트영화 '과속스캔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08년에 개봉된 코미디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황기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왕석현.


귀여운 꼬맹이였던 그가 몰라보게 큰 근황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003년 생으로 올해 19살이 된 왕석현은 SNS에 꾸준히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과속스캔들'에서 통통한 볼살과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던 왕석현은 어느덧 건실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ang_seok_hyeon'


말랑말랑해 보였던 볼살은 쏙 사라져 이목구비가 뚜렷해졌고, 남성미마저 폴폴 풍긴다.


내년에 성인이 돼 '과속스캔들'에서 엄마로 나왔던 박보영과 로맨스 연기를 펼쳐도 이질감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팬들은 왕석현이 정변했다며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바랐다.


한편,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이후에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KBS2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영화 '가문의 영광5', '현의 노래'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tvN '둥지탈출3', MBC '복면가왕'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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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ang_seok_h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