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 모양에 '초코·바닐라·딸기맛' 합쳐져 '토네이도'랑 맛 똑같다는 신상 '롤링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토네이도'를 똑닮은 아이스크림이 출시 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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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어린 시절 독특한 회오리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기억하는가.
과거 '토네이도'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은 독특한 모양과 3가지 맛 등의 특징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토네이도는 어느 순간 제품 생산이 중단돼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런데 최근 토네이도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한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주에서 출시한 '롤링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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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바는 딸기, 바닐라, 초코 아이스크림이 한데 어우러진 아이스크림이다.
회오리 모양의 초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겉을 감싸고 있으며 속에는 상큼한 딸기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일반적인 아이스크림과 다른 폭신폭신한 식감은 롤링바 만의 장점이다. 특히 해당 부분은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며 부드럽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의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함께 들어가 있는 종이 받침대는 다른 제품에서 느끼기 힘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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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롤링바는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롤링바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최애 아이스크림 돌아왔다!", "오늘 편의점 각??", "아무리 추워도 무조건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린 시절 먹었던 토네이도가 그리운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가 옛 향수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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