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할 때 '머리' 한번 감으면 두피에 '기름때' 그대로 남아 효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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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많은 이가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늘 그렇게 해왔다는 이유로 샴푸를 한 번만 하고 끝낸다.


그런데 이런 샴푸법은 효과가 없어 최소 '두 번'은 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람들이 제대로 머리를 감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용사인 펠리시티는 트위터에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한 번이 아닌 두 번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며 자신의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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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티는 "첫 번째 샴푸질은 머리카락의 기름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므로 두 번째 샴푸질에서야 샴푸가 실제로 의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샴푸 거품은 물로 헹굴 때 머리카락의 중간과 끝으로 흐르기 때문에 샴푸는 두피에만 발라야 한다"며 "컨디셔너는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 중간과 끝부분에만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너무 잦은 머리 감기는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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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주일에 2, 3번만 머리를 감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며 "너무 많이 감으면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이런 머리감기 법은 국내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2019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 황성주 강사는 "20년째 2번씩 머리를 감고 있다"라며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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