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패닉으로 몰아넣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실물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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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19년 12월 첫 환자 발생 이후 전 세계를 패닉에 빠뜨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최근 이런 코로나바이러스의 실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19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과학 이미지 전문업체 '나노그래픽스(Nanographics)'는 코로나바이러스의 3D 입체 사진을 공개했다.


나노그래픽스는 해당 사진을 중국 칭화대의 촬영 데이터를 토대로 확보했으며 입체화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킹압둘라 과학기술대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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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온 전자현미경의 단층촬영(cryo-ET)기법으로 움직이는 바이러스를 순간 동결 시켜 촬영한 것으로 바이러스 구조가 잘 보여 앞으로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은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으로 마치 꽃이 핀 듯한 모습의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시무시한 성격과는 달리 의외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는 바이러스의 서로 다른 부분을 구별하려고 색상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평소 뉴스에서 접한 오돌토돌한 돌기가 달린 바이러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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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가하다", "코로나가 저렇게 생겼구나", "의외로 별로 안 무섭게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진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가 선정한 '1월의 베스트 과학 사진'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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