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수술 중 난이도 최상"…절단된 팔 '이렇게' 접합한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Drugs.com'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외과 수술 중 난이도 최고봉으로 꼽히는 팔 접합 수술.


말 그대로 절단된 팔을 이어붙이는 수술로 뼈, 힘줄부터 아주 미세한 혈관, 신경, 피부까지 하나하나 이어붙여야 해 어마어마하게 고된 수술로 알려져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외과 수술 기술 집합체'로 불리는 팔 접합 수술의 과정을 담은 그래픽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종합 병원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이 공개한 것으로 팔 접합 수술의 과정이 하나하나 세세하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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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수술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철심을 박아넣어 뼈를 이어 고정한다.


그다음 혈관을 꿰매 이어준다. 이후 같은 방법으로 근육을 연결한다.


아래쪽까지 근육을 모두 연결했다면 신경과 힘줄을 이어준다.


그다음 피부를 덮고 봉합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접합 수술을 받은 직후 바로 손가락 등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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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세하게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엄청난 체력이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진 팔 접합 수술.


영상으로만 봐도 복잡한 수술 과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팔 접합 수술 과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사들은 손기술도 좋아야겠다", "웬만한 집중력으로도 못 견딜 듯", "외과 의사들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은 지난 2017년 시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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