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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쳐서 우는(?) 광희 삼촌 곁에 다가가 미소 지으며 달래준 '쏘스윗' 건후 (영상)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광희와 민호가 출연해 '찐건나블리' 남매를 만나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삐쳐서 우는(?) 광희 삼촌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넸다.  


지난 1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369회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나은, 건후, 진우 남매는 가수 샤이니 민호와 방송인 광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찐건나블리' 남매는 민호 주변에만 서성거리는 것은 물론, 사과까지 직접 먹여주며 애정을 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를 지켜본 광희는 민호에게 밀렸다는 생각에 슬퍼졌는지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홀로 방안에 들어와 눈물을 삼켰다.


이때 광희의 심리를 눈치챈 건후가 조용히 방안으로 따라 들어왔다. 


광희는 건후가 들어오자마자 토라지며 흐느꼈고, 이에 건후는 어쩔 줄 몰라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윽고 건후는 광희에게 다가가 섭섭한 기분을 풀라는 듯 팔을 꼭 잡고 해맑게 미소 지었다. 


이에 광희는 바로 '무장 해제'돼 웃음을 터뜨리며 "안 삐졌지"라고 대답했다.


'찐건나블리'의 원조 삼촌 광희와 귀여운 건후의 알콩달콩한 케미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