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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세젤예' 송지효의 신인 시절 모습 (영상)

배우 송지효가 데뷔 초 찍었던 롯데리아 광고가 팬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인사이트롯데리아 광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지효가 데뷔 초 찍었던 한 광고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지효는 SBS '런닝맨'을 통해 다양한 별명을 얻고 있다. '불량지효', '적극지효'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별명은 단연 '예쁘지효'이다.


작은 얼굴에 오뚝한 코, 큰 눈망울을 가진 송지효는 데뷔 초부터 '레전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롯데리아 광고


이런 가운데 데뷔 초 송지효의 '저세상 급' 비주얼을 볼 수 있는 롯데리아 광고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한 그는 곧바로 롯데리아 전속모델이 됐다. 송지효는 당시 찍었던 광고에서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송지효는 각각 20초 남짓한 짧은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도도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슬며시 웃는 그의 모습은 저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롯데리아 광고


특히 그는 클로즈업에서도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떡잎부터 달랐다", "광고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 영상이다", "이 영상이 무려 20년 전 영상이다", "유재석과 김종국이 '실제로 본 연예인 중 송지효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한 이유를 알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티빙의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로 올해 중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다.




YouTube 'sleepymong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