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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400억' 찍는 태국 재벌 남편 덕에 '초호화 호텔'서 럭셔리하게 자가격리 중인 신주아

배우 신주아가 남편이 있는 태국을 찾아 여유로운 자가격리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jooah'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호화롭게 자가격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3일째. 첫날보단 덜 답답하네요. 오늘도 알차게 보내는 중이요. 갑자기 선글라스를. For 피부관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호텔에서 럭셔리하게 자가격리 중인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비싼 화장품이 가득하고 태국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고층 호텔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injooah'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피부관리를 하는 모습, 밥을 먹는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신주아는 해시태그를 통해 "부자다. 혼자 놀기 달인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살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을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다시 떠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hinjooah'


신주아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룸서비스를 시켜 먹고 남편 계정을 태그 하는 등 호화로운 일상을 공유하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에서 연 매출 4백억에 달하는 수입을 내는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이다.


그는 신주아 보다 2살 많은 40살이며 배우 주원과 박서준 닮은 훈훈한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신주아 시댁 자료 사진 / Instagram 'shinjooah'


인사이트신주아 태국 집 자료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인사이트Instagram 'shinjoo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