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화이트' 바디에 시그니처 로고 콕콕 박힌 116만원짜리 '루이비통' 스니커즈

Instagram 'imolisionmalley'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벌써 푸른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왔다.

새 시작을 알리는 봄이 되기 전, 올해 가는 길마다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봄맞이 운동화를 장만해야 할 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루이비통의 운동화가 깔끔하고 고급미 넘치는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타임 아웃 스니커즈'다.

Instagram 'likemypreice_consignment'

(좌) Instagram 'jluxurysho', (우) Instagram 'michelleorgeta'

어디에나 매치하게 편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 송아지 가죽에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패턴을 음각으로 새겨넣어 심플함에 럭셔리함을 더했다.

두꺼운 아웃솔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특히 뒷부분에는 모노그램 트리밍이 덧대어져 있어 포인트가 되어준다.

텅 부분에는 골드 컬러로 'LOUIS VUITTON PARIS' 문구를 새겨 넣어 루이비통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Instagram 'michelleorgeta'

Instagram 'simplestylebyher'

편안한 착화감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아 데일리 운동화로 손색없다는 평이다.

평소 편하지만 트렌디함도 놓치지 않는 명품 운동화를 찾고 있었다면 올봄은 '루이비통 타임 아웃 스니커즈'와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루이비통 타임 아웃 스니커즈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116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Instagram 'yourpersonal.shopping'

Instagram 'yourpersonal.shop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