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킷캣·오레오' 듬뿍 들어가 초코 덕후 설레게 하는 맥날 신상 맥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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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아무리 고칼로리라도 행복을 선물해주는 맥플러리는 포기할 수 없다.

극강의 달달한 맛으로 당신을 천국으로 보내줄 역대급 맥플러리가 나왔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킷캣, 오레오 초콜릿칩을 가득 넣은 신상 맥플러리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푸디타이완(foodytw)'은 일본 맥도날드 매장에서 출시한 킷캣, 오레오 맥플러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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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7일 출시된 일본 맥도날드의 신상 맥플러리는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쿠앤크 쿠키, 초코칩을 잔뜩 넣은 것이다.

고소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이 만나 입안 가득 행복함을 전해준다.

스푼으로 한입 가득 떠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으며 기분 좋은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톡톡 씹히는 쿠키들은 식감을 더해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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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없' 조합의 바닐라, 초콜릿의 조합은 먹을수록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 맥플러리 하나를 싹 비우고 나면 텐션이 '업' 된다는 후문이다.

현재 킷캣, 오레오 맥플러리는 일본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쿠키들을 섞어 먹으면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아쉬워 말자.

바쁜 일상으로 우울했던 마음을 킷캣, 오레오가 듬뿍 들어간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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