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2월 29일'에 태어나 올해엔 '생일 파티' 못하는 스타 4인

4년에 한 번만 축하를 할 수 있는 2월 29일에 태어난 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오제끄 광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1년 중 가장 행복한 날은 단연 자신의 생일일 것이다.


하지만 2월 29일에 태어난 이들은 아쉽게도 4년마다 한 번씩만 생일을 챙길 수 있다. 


양력 2월 29일은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일(閠日)'이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연예계에도 '윤일'이 생일인 스타들이 여럿있다.


지난해에 4년 만에 온 생일을 맞고 올해는 아쉽게도 생일 없이 지나가게 된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손수현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hnsuhyun'


가장 먼저 소개할 스타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 KBS2 '블러드' 등에서 특급 조연으로 활약한 배우 손수현이다.


손수현은 1988년 2월 29일생으로 올해 34살이 됐다.


손수현은 과거 한 매체를 통해 "(4년에 한 번씩 생일이 오기 때문에) 생일이 없을 때는 2월 28일과 3월 1일 두 번 기념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2. 비지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izzionary'


래퍼 비지는 1980년 2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다.


비지 역시 '윤일'에 태어나 올해는 생일날 미역국을 먹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비지는 지난 2017년 Mnet 'Show Me The Money 6'에서 래퍼 타이거 JK와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타이거 JK, 정인과 함께 싱글곡 '걷자'를 발매했다.


3. 강정우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더 모먼트', '알렉산더'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정우 또한 '윤일'이 생일이다.


때문에 강정우 또한 올해는 생일 파티를 열지 않는다.


강정우는 여러 뮤지컬 무대와 함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스테이지 -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등 드라마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4. 이화선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perhwasun'


마지막으로 소개할 2월 29일에 태어난 스타는 영화배우 겸 카레이서 이화선이다.


이화선은 지난 2019년 SBS '강남스캔들'에서 악역 홍백희(방은희 분)의 오른팔 윤정초 역으로 분해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예지(임수향 분)가 다니는 대학교의 조교 이서안 역으로 나와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