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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기침'으로 응급실 실려간 뒤 코로나 검사 두 번이나 받은 BJ 깨박이

코로나 검사는 음성이었지만 간수치와 염증수치가 높아 며칠간 방송이 어려울 것 같다는 공지를 전했다.

인사이트Instragram 'seo941015'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BJ 깨박이가 '고열+기침' 등 건강이 악화돼 현재 입원 중이다.


해당 사실은 깨박이와 공개 연애 중인 BJ 꽃벼리를 통해 전해졌다.


지난 28일 꽃벼리는 공지글을 통해 깨박이가 수술 후 며칠간 고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깨박이는 첫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또다시 고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에서 두 번째 코로나 검사와 독감 검사를 받았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Instragram 'seo941015'


꽃벼리는 "코로나 재검과 독감은 다행히 음성인데 피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서 CT찍고 이것저것 검사를 했다"며 "간수치가 너무 높고 염증 수치도 높아서 며칠 입원하면서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 새벽 2시에 갔는데 검사가 너무 길어져서 좀 전까지 계속 응급실에 있다가 입원실이 꽉 찼다고 해서 다른 병원으로 전원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꽃벼리는 "잠도 못 잤고 며칠 방송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ragram 'seo941015'


인사이트YouTube '깨박이'


그러면서 "일단 좀 더 지켜보고 다시 공지를 올릴 예정이고, 오빠도 몸 상태 지켜보고 공지 올린다고 하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거듭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무조건 건강이 우선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두 분 모두 컨디션 회복한 뒤 방송 켜 달라"며 두 사람을 향한 응원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