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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실패했지만 여전히 '꽁냥 케미' 터지는 최고기X유깻잎 근황

유튜버 최고기가 유깻잎이 재결합에 실패했음에도 여전히 꽁냥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est_lyu'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이 재결합에 실패해도 여전히 '꽁냥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27일 유깻잎은 자신의 SNS에 "앞머리 많이 길었죠?"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쓴 유깻잎이 턱에 손을 괴고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이 반 이상 가려졌음에도 유깻잎은 여신 비주얼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st_lyu'


이를 본 전 남편 최고기가 "머리 얼마나 안 감으신 거죠?"라고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이에 유깻잎은 "굳이 말해야 함...?"이라고 도도하게 답변을 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최고기,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솔잎이를 뒀지만 지난해 4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재결합 가능성을 보여줘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유깻잎 측에서 거절하면서 이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est_l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