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훌쩍 자라 '벌크업'까지 성공한 이종혁 아들 탁수 근황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운동 후 벌크업된 몸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벌크업된 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이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탁수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로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특히 떡 벌어진 늠름한 어깨와 탄탄한 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탁수는 아빠 이종혁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훤칠한 키와 마스크로 가려도 느껴지는 훈훈한 외모가 벌써부터 여심을 설레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탁수가 남자가 됐다", "아빠 닮아서 훈훈 그 자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탁수는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19살이 된 이탁수는 최근 아빠를 따라 배우를 하겠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채널A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