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딸기 주스에 화이트 초콜릿 가득 들이부어 핵달달한 '맥날 딸기 프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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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입안을 상큼하게 깨우는 딸기와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이 행복한 로맨스에 빠졌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그레이피(grapee)'는 일본 맥도날드가 1월 한정으로 선보이는 화이트 초콜릿 딸기 프라페를 소개했다.

화이트 초콜릿 딸기 프라페는 꾸덕꾸덕한 딸기 원액과 우유가 곁들여진 음료 베이스를 얼음과 함께 갈아 시원하면서도 상큼 달달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휘핑크림, 화이트 초콜릿 칩으로 마무리해 먹는 재미와 식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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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 마시면 상큼한 딸기 프라페가 입안을 청량하게 깨우고 폭신한 휘핑이 달달하게 감싸준다.

그다음 오독오독 씹히는 화이트 초콜릿은 환상적인 마무리를 선사한다.

마치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통째로 먹는 듯한 극강의 달달함을 자랑해 당 떨어지는 날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라는 후문이다.

푸짐한 비주얼에 한 번, 달콤한 맛에 두 번 반하는 셈이다.

한편 화이트 초콜릿 딸기 프라페는 3월 초순까지 일본 맥도날드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490엔(한화 약 5,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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