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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탈출 안하고 '5년' 재계약 한 '악뮤' 이찬혁X이수현

남매 듀오 악뮤가 데뷔시켜준 YG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킨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AKMU'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악뮤가 데뷔시켜준 YG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킨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악뮤(AKMU) 이찬혁·이수현 두 사람과 7년간의 계약 기간이 끝나 5년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AKMU는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지만 생각이 깊고 굉장히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친구들이다. AKMU의 장기 재계약 소식에 YG 모든 임직원들이 큰 감동을 받은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악뮤가 음원 강자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AKMU'


악뮤 이찬혁은 특히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찬혁은 "솔직히 YG 만큼 소속 가수들을 먼저 위해주는 회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7년간 단 한 번도 작은 마찰이나 의견 대립 없이 우리가 나아가자 하는 방향으로 든든하게 지원해 주고 어린 우리들을 잘 이끌어준 회사"라며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수현도 현재 소속사에 크게 만족하고 있었다.


이수현은 "우리는 은퇴를 하면 했지 YG를 떠날 생각을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라며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악뮤. 이들이 올해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AK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