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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 단짠단짠 '감튀' 옷 입힌 BHC 악마의 신상 '포테킹 후라이드'

육즙이 가득한 치킨 위에 튀김옷을 입히고 그 위에 담백한 감자를 얹어 튀겨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ukbo_gong_100'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감자튀김 옷 입은 후라이드 본 적 있어?"


BHC가 치킨 마니아들을 발칵 뒤집어 놓을 깜짝 신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SNS 등에서 '신개념 치킨'이라 입소문을 탄 '포테킹 후라이드'다.


지난 21일 BHC는 바삭한 치킨과 고소한 감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포테킹 후라이드'를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ukbo_gong_100'


인사이트Instagram 'minchelinee'


잘 튀겨진 '포테킹 후라이드'의 비주얼이 침샘을 자극한다.


'포테킹 후라이드'는 육즙이 가득한 치킨 위에 튀김옷을 입히고 그 위에 담백한 감자를 얹어 튀겨낸 치킨이다.


'단짠단짠'한 튀김옷에 감자가 쏙쏙 박혀 바삭함을 강조했다.


특히 감자튀김 특유의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감자의 전분을 최소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inchelinee'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과 감자의 맛이 잘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자튀김과 치킨의 조합이라니 말 다 했다", "역대급 신메뉴다", "완전 맥주 안주다", "비주얼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BHC는 오는 31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시'포테킹 후라이드', '포테킹 후라이드+치즈볼', '포테킹 후라이드+뿌링핫도그' 등 최대 4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