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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서 입덕 부르는 '외모+애교'로 주인보다 더 시선 강탈한 박은석 강아지 (영상)

바로 어제(22일)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배우 박은석의 반려견 몰리가 누리꾼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은석과 함께 사는 강아지가 소름돋게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SBS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 역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박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석은 양평 하우스에서 사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은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의 '오프' 모습에 궁금해 하기도 했으나, 정작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박은석과 함께 사는 반려견 '몰리'였다.


몰리가 등장하자마자 무지개 회원들 또한 격한 환호를 보냈다.



MBC '나 혼자 산다'


몰리는 아장아장 하는 걸음으로 집안을 돌아다니는가 하면, 박은석 옆에 꼭 붙어서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또 몰리는 박은석이 인터뷰하는 중에도 혼자서 배를 뒤집어가며 노는 등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는 "오늘의 주인공은 몰리였다", "박은석 때문에 봤다가 몰리한테 입덕하고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몰리는 아직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골든리트리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박은석은 "제가 전원생활을 혼자 하다 보니까 밤에 고라니 소리가 들려서 무서웠다. 그래서 프로텍션(보호)가 필요할 것 같아서 몰리를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무지개 회원들은 "보호하려고 몰리를 데려오셨다고요? 고라니에게서 몰리가 지킬 수 있겠냐"며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박은석은 함께 사는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도 공개했다.


그는 "모해는 제가 반지하에 살았으니까 '모퉁이에 비친 해'를 줄여서 모해라고 지었다. 하니는 특별한 뜻이 없다"고 소개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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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3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