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동란 "나는 애국보수, 태극기 집회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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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나는 애국보수다"


BJ 감동란이 지난해 BJ 커맨더지코와 함께 한 방송에서 남긴 이 같은 말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그가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해 '100만원+별풍선'을 기부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소신'에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6월 감동란은 커맨더지코(지코)와의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자신을 '애국보수'라고 표현했다. 


보수 성향의 집회인 '태극기 집회'에도 나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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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치 성향을 과감히 드러낸 그는 이후 정부의 정책을 거침없이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나라 국민부터 챙겨야 하는 것 아니냐", "북한에 퍼주기만 하고 욕만 먹냐" 등의 발언을 했다.


그의 발언으로 비춰볼 때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평소 큰 반감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재정 상황이 현재 심각한 수준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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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국의 국가채무가 오는 2022년 1천조원을 넘길 것이란 보도가 나온 바 있는데, 감동란은 이에 대해 "어떡하면 좋냐. 이러다가 IMF(국제통화기금)에 빚까지 지겠다"고 우려했다.


정치적 발언이 거세지자 운영자의 제재를 걱정한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정지 조심하라"며 채팅을 올리기도 했는데, 감동란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소신발언을 했다. 


한편 감동란은 최근 부산의 한 식당에서 생방송을 하다 성희롱을 당했다.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식당의 일부 관계자가 그의 의상과 신체를 두고 뒷담화를 한 것.


뒷담화는 방송을 타고 고스란히 송출됐으며, 감동란은 "10만원 넘는 돈을 내고 다 시켜 먹는데 뭘 잘못했다고 미친X 소리를 들어야 하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YouTube '커맨더지코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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