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고생하는 아빠한테 미안해 스스로 시멘트 옮기며 분윳값 버는 두 살 아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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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직 한참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할 나이, 한 아이는 밥벌이(?)를 시작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는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아빠를 따라 나온 두 살 아기의 귀여운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건설 현장에서 벽돌을 올리며 시멘트 모르타르(모래를 섞은 시멘트)를 바르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곁에서 지키는 귀여운 어린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는 어린아이를 집에 혼자 두지 못해 자신이 일하는 현장으로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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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심심했는지 아빠를 가만히 지켜보다 건설 현장 이곳저곳을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다 놀라운 광경이 포착됐다. 어디서 본 건 있는지 두 살배기 아기는 아빠 옆에 놓인 시멘트 통을 가져가 삽으로 시멘트 모르타르를 푹 떠서 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다시 아빠에게 시멘트 통을 가져갔다.


아장아장 짧은 다리를 쭉쭉 뻗으며 걷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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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힘들게 일하는 아빠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는지 제 딴에는 열심히 일을 도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랜선이모 삼촌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어린 아기가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지?", "분윳값 벌려고 알바하는 것 같다", "통 짊어지고 걷는 걸음이 진짜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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