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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사친 두고 사랑 쟁취하려다 싸움 난(?) 윌리엄·벤틀리 (영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가 행운이의 사랑을 쟁취하려다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한 여자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번주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벤져스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윌리엄과 벤틀리 집에 놀러온 예쁜 '여사친' 행운이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과 친구 관계인 행운이가 집에 들어서자 윌벤져스는 각자 준비한 꽃을 건네며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금새 벤틀리와도 친해진 행운이는 다정하게 점토 놀이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윌리엄도 질세라 행운이와 엄마, 아빠 놀이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윌리엄은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라고 질문을 건넸다.


행운이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윌리엄, 벤틀리 둘 다 좋다"고 대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이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윌리엄은 "안 돼. 나 혼자"라고 인상을 찡그리기도 했다.


이를 듣던 벤틀리는 "누나는 나 좋아하거든"이라고 귀여운 사랑 싸움(?)을 했다. 급기야 두 사람은 서로 팔을 잡아끌며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행운이는 "난 이만 여기서 빠질게"라고 방을 나갔고, 방 안에는 어색해진 윌벤져스만 남았다.


한 여자를 두고 귀여운 사랑 싸움을 하는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은 오는 24일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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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