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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천재' 헨리, BMW 자동차 소리로 만든 '루프스테이션' 음원 공개

BMW eDRIVE와 헨리가 만나 역대급 루프 스테이션 'e상적인 바이브'를 선보인다.

인사이트BMW Kore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음악 천재' 헨리와 BMW가 만난 역대급 루프스테이션(Loop Station)이 음원 공개 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BMW eDRIVE는 엔진과 모터 두 힘이 만나 새로운 힘을 만드는 BMW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기술이다.


인사이트BMW Korea


서로 다른 요소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낸다는 점에서 BMW eDRIVE는 다양한 소리가 쌓여 새로운 음악을 완성하는 루프스테이션과 공통점이 있다.


지난 22일 이러한 공통점을 살려 BMW eDRIVE를 활용한 헨리의 루프스테이션 음원 'e상적인 바이브'가 공개됐다.


BMW eDRIVE의 다양한 소리를 루프스테이션으로 하나씩 쌓아 만든 'e상적인 바이브'는  'Thunder'를 편곡해 만들었다.


인사이트BMW Korea


해당 음원은 차량마다 존재하는 고유의 소리를 활용해 BMW eDRIVE의 엔진과 모터 사운드에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ELECTRIC모드 주행 소리, 시트 두드리는 소리, 경적 소리, 드리프트 소리 등 BMW eDRIVE 고유의 다양한 소리가 음원에 담겨 리스너의 흥미를 끌었다.


실제로 앞서 공개된 메이킹 필름 영상에서는 헨리가 직접 차량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BMW Korea


헨리는 창문을 두드리고 차 문을 여닫는 등 차량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찾아냈고 이를 바탕으로 음악실에서 편곡 실력을 발휘했다.


BMW eDRIVE를 활용한 헨리의 역대급 루프스테이션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들뜬 반응을 쏟아냈다.


누리꾼은 "차량의 소리를 음악으로 만들다니 신기하다", "명차와 명인의 만남", "이런 광고 만들 생각한 마케팅팀 칭찬해" 등 열띤 환호를 보냈다.


인사이트BMW Korea


음원 발매를 기념해 BMW는 틱톡 챌린지와 차량 사운드 다운로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BMW와 헨리의 역대급 콜라보는 BMW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BMW 유튜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