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던 하늘의 별이 생명을 잃고 '초신성'으로 폭발하는 마지막 모습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Pexel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하늘 위 밝게 빛나는 별이 폭발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가.


밝은 낮에는 휴식을 취하다 어두운 밤하늘에 등장해 밝게 빛을 내며 퇴근길 지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별.


이런 별도 언젠가는 제 생명을 다해 사라지고 만다.


지난 18일 온라인 미디어 피넛타임즈는 초신성이 폭발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인사이트에타 카리나이 / NASA


인사이트초신성 폭발 장면 / NASA


해당 사진은 '에타 카리나이(Eta Carinae)'라는 쌍성계가 폭발하는 모습을 미항공우주국(NASA)이 찬드라 X선 망원경으로 포착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타 카리나이에서 빛줄기가 뻗어 나가고 있는 신비로운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빛을 내뿜는 이런 초신성들의 모습은 화려한 색감과 신비로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마치 우주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하는 듯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초신성 폭발 장면 / NASA


이처럼 영원할 것만 같은 하늘 위 별들도 결국 빛을 잃고 사라진다.


초신성은 죽은 별에 갑작스러운 핵융합 재점화가 일어나거나 거대한 별의 중심핵이 붕괴하는, 두 가지 이유로 생성된다.


광도가 극도로 높고 폭발적인 방사선을 일으켜 엄청난 밝기로 빛난다고.


특히 초신성은 폭발하는 동안 태양이 평생 발산할 것으로 추측되는 에너지만큼 복사를 발한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죽어가는 모습마저 너무나 아름다워 넋을 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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