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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 배우더니 대회서 '금상·최우수상' 휩쓴 '박명수 딸' 민서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가 무용대회에 출전해 금상, 최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inlovesyou'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의 무용대회 상장을 SNS에 올렸다.


지난 17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행복했던 작년 추억. 감사합니다 원장님"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서가 각종 무용대회에서 받아온 상장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민서는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최우수상, 금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inlovesyou'


인사이트YouTube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


앞서 지난 2018년 박명수는 민서가 한국무용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콩쿠르를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우며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민서가 예술중학교 입학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민서는 아빠의 든든한 응원 속에 무사히 시험을 치르고 꿈에 그리던 예술 중학교에 합격했다.


올해 14살이 된 민서는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할 예정이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 같은해 딸 민서를 품에 안았다.


인사이트YouTube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