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풀착장'하고 우월한 비율로 '모델 포스' 뽐낸 송강
배우 송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라다 풀착장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넷플릭스 화제의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서 차현수 역으로 열연,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배우 송강이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송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첫 FW21 남성 패션쇼, 오늘 밤 10시'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로 풀착장을 한 그의 모습과 패션쇼 초청장이 담겼다.
흰 셔츠에 재킷과 넥타이, 구두와 가방까지 올블랙으로 그리고 슬랙스는 차분한 차콜 그레이 컬러로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성했다.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송강은 작은 얼굴, 큰 키, 우월한 기럭지로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송강 자체가 이미 명품이다", "거적때기를 입어도 멋있을 듯", "명품이 명품을 입었네", "진짜 모델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tvN '나빌레라'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