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고 부기 빠지더니 '눈화장' 안해도 세상 예쁜 이세영 (영상)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눈화장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민낯에도 예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6일 이세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통해 '쌍수 후 구독자가 원하는 화장해보기'라는 제목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구독자들이 추천한 화장을 직접 시연해보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후 두 배는 커진 눈매로 화장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이세영은 팬들의 요청대로 직경이 작은 렌즈를 착용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세영은 "무쌍이었을 때는 눈 화장이 오래 걸렸는데 이제는 5분 안에 했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니까 연하게 하는 게 예쁘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이세영은 외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쌍꺼풀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쌍꺼풀, 앞트임 등의 성형수술을 받은 이세영은 완벽하게 자리 잡은 눈매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