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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에 바바리코트만 입고 돌아다니다 '유치장'에 갇힌 '안녕? 나야!' 김영광 (영상)

황홀한 비주얼을 가진 김영광이 이번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돌아온다.

인사이트KBS2 '안녕? 나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황홀한 남신 비주얼을 가진 김영광이 이번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돌아온다.


최근 KBS2 '안녕? 나야!' 측은 다음 달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영상에는 팬티에 트렌치코트만 입은 채로 유치장에 갇힌 김영광의 모습이 나온다.


김영광은 슬픈 표정으로 "저 진짜 그런 사람 아니에요"라고 경찰에 호소하지만, 경찰은 모두 그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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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안녕? 나야!'


이어진 장면에서는 경찰서에서 우연히 봤던 최강희와 사회에서 다시 만난 김영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광은 안면만 있는 최강희에게 친한 척하더니 "감방 동기끼리 좀~", "계산 한 번만 해줘요"라고 돈을 구걸하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게 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영광은 극에서 철없는 재벌 3세 한유현 역을 맡아 시청자를 빵빵 터트릴 예정이다.


이번에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듯한 김영광의 모습에 그의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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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안녕? 나야!'


Naver TV '안녕?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