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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몸매' 다 되는 누나들이 찰싹 달라붙어 스킨십하자 남학생이 보인 반응

모델급 비주얼의 미녀들이 에워싸고 스킨십을 했을 때 남학생들이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비주얼과 몸매 다 되는 '모델급' 미녀들이 스킨십을 하며 유혹한다면 10대 남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미녀들의 유혹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남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페이지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에는 여성들의 유혹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남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학생들은 한 가지 재미있는 실험에 참가했다. 뇌파 탐지기를 쓴 채 일정시간 이상 집중력을 유지하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실험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유리관 속에 든 공과 탐지기가 연결돼 있어 집중력을 조금만 유지한다면 공이 떨어질 일은 없었다.


다만, 문제는 집중을 방해하는 미녀들의 존재였다.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미녀들이 남학생을 에워싸고 집중력을 흐리게 했다.


이들은 "라면 먹고 갈래?", "나 자취하고 잘 취해" 등 유혹 멘트를 쉴 새 없이 날리며 학생들을 정신 없게 했다. 백허그와 손깍지 등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이에 남학생들도 "저 점심에 자장라면 먹었어요", "안아드리고 싶어도 손이 두개 뿐이네요" 등 나름의 발악(?)을 했다.


하지만 여성들의 공세는 엄청났고 결국 공을 힘없이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섹시한 미녀들의 유혹에 결국 홀라당 넘어간 남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은 "저건 못 참지", "끝까지 눈 안마주치려는 노력이 가상했는데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