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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을 남편으로 생각한다는 '53세' 이수진에 "아들이죠"라며 일침 날린 딸 (영상)

딸 제나가 엄마 이수진에게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렸다.

인사이트YouTube '이수진'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의 딸 제나가 NCT 재현을 남편으로 생각한다는 엄마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1일 이수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수진'에서는 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진은 딸 제나와 함께 구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이수진은 'NCT 재현을 좋아하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이수진'


이수진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엄청 좋아한다"며 운을 뗐다.


그는 "제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의 대답을 바로 옆에서 들은 제나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이수진'


제나는 곧장 엄마를 향해 "아들이죠"라며 선을 그어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재현을 남편으로 생각한다는 이수진에 단호하게 대처한 제나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1969년생인 이수진은 올해 53세, 1997년생인 재현은 올해 25세다.


인사이트Instagram 'sjeuro'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YouTube '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