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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여장하니 웬만한 여돌보다 예쁜 '39살' 김희철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아는 형님' 김희철이 여장을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아형고와 아언고 연합스터디' 콘셉트로 진행됐다. 게스트는 김선영, 문소리, 장윤주였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와 함께 김희철과 서장훈이 여장을 하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중 돋보이는 김희철의 여장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올해 39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피부까지 고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긴 머리를 옆으로 묶고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김희철은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더욱이 도도한 여고생답게 새침한 말투와 여성스러운 행동까지 보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희철은 '줄줄이 말해요' 코너에서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춤을 선보이며 걸그룹 센터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끼를 방출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여장이 왜 이렇게 자연스럽냐", "진짜 김희철 너무 예쁘다", "김희철이 39살인 게 안 믿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이 활약하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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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 관련 영상은 4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