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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누구냐" 말 나온 오늘(9일)자 '골든디스크' 오마이걸 레드카펫 착장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등장한 오마이걸이 평소보다 다소 아쉬운 착장을 하고 등장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시상식에서 다소 아쉬운 착장을 보여줬다.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오마이걸은 포토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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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장점이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팬들을 향해 상큼한 손 하트를 날렸다.


모두가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지만, 몇몇 누리꾼은 아쉽다는 평을 내놓았다.


한 팀인데 조화롭지 못한 의상이 보기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린은 홀로 화이트룩을 착용했다.


이들은 "뭔가 정신없어 보였다", "이게 최선이었을까", "코디 누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시상식에는 있지, 노을, 뉴이스트,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아이유,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임영웅, 창모 등이 참석했다. MC는 이승기와 박소담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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