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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끈 줄 알고 방송 정리하다 '19금 노출'해 억울하게 정지당한 스트리머 (영상)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뒷정리를 하다가 엉덩이를 노출해 방송 정지를 당한 스트리머의 사연이 전해졌다.

인사이트Game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이고 매우 중요한 규칙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방송이 완료된 후 카메라를 꼭 끄는 것도 중요한 규칙 중 하나일 테다.


여기 방송이 끝난 뒤 카메라를 끄는 것을 까먹고 뒷정리를 하다가 억울하게 '방송 정지'를 당한 스트리머가 있다.


뒷정리하던 중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인사이트


인사이트Gamek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amek'에는 예상치 못한 노출로 인해 방송 정지를 당한 스트리머의 사연이 전해졌다.


여성은 게임 방송을 끝낸 뒤 혼자서 카메라 등을 정리했다.


그런데 너무 짧은 하의를 입었던 터라 가방을 드는 과정에서 치마가 올라가 엉덩이를 노출하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amek


카메라를 끄지 않은 터라 이 민감한 장면은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생방송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여성은 예상치 못한 실수로 인해 억울하게 방송 정지를 당했다.


팬들은 "다른 여성 스트리머에게도 기억에 남는 교훈이 될 것", "정지 기한이 풀려도 부끄러워서 안 돌아오는 거 아니냐", "노출 때문에 인기는 더 떡상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트리머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Ga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