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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읽는 헤드셋 착용하고 여캠 보다 흥분한 킹기훈, 그리고 분노한 퀸가현 (영상)

킹기훈이 퀸가현 몰래 고양이 귀를 착용하고 여캠을 봤다가 딱 걸렸다.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유부남 킹기훈이 뇌파를 읽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여캠을 봤다가 퀸가현에 딱 걸리고 말았다.


지난달 30일 킹기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뇌파를 읽는 헤드셋 착용하고 여캠탐방"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을 게재했다.


킹기훈은 고양이 귀 모양의 헤드셋 '네코미미'를 착용하고 여캠을 탐방하기로 했다.


네코미미는 뇌파를 읽는 헤드셋으로, 집중한 상태에서 두 귀가 쫑긋 올라가고 흥분한 상태에서는 두 귀가 번갈아 가며 움직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킹기훈은 가현이 잠시 외출한 틈을 타 몰래 여캠들을 탐방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아내에게 걸릴까 봐 걱정됐는지 "절대 사심이 없다. 난 일편단심이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맨만숙을 찾아간 킹기훈은 섹시 댄스인지 코믹 댄스인지 모를 그녀의 춤에 깔깔 웃으며 반응했다.


맨만숙이 "귀 움직였냐"고 묻자 킹기훈은 "분노 때문에 움직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찾은 여캠은 유예슬이었다. 킹기훈은 유예슬에게 별풍선을 쏘며 섹시 댄스를 요구했고 유예슬은 곧바로 리액션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역대급 섹시 댄스에 킹기훈의 헤드셋은 마구 요동치기 시작했다. 킹기훈은 "귀 왜 이러냐"며 당황했다.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이어 혜린과 윤채아 등의 리액션을 감상하던 킹기훈의 뒤로 싸늘한 시선의 퀸가현이 등장했다.


퀸가현은 있는 힘껏 째려보며 "나 뒤에 있어"라고 말해 킹기훈을 당황하게 했다.


말없이 째려보는 퀸가현에 킹기훈은 얼음처럼 굳은 상태로 눈치를 봐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아내 퀸가현의 눈치를 보느라 바쁜 킹기훈의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YouTube '사나이 김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