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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홍현희 머리카락에 불붙자 곧장 '맨손 진압'에 나선 '사랑꾼' 제이쓴 (영상)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 머리카락에 불이 붙자 망설임 없이 맨손으로 진압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내 홍현희의 머리카락에 불이 붙자 제이쓴이 망설임 없이 대처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나 홍현희 자가격리 2회차 경력직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자가격리 중 이어캔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거실에 누워 초가 타기를 기다리던 홍현희는 "제이쓴이 있을 때 잡아주곤 했는데 혼자하게 됐다"며 남편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이어 홍현희는 "이거 불 꺼줄 사람도 없어서 (조심 해야 된다)"고 말하더니 과거를 회상했다.


앞서 홍현희는 제이쓴과 이어캔들을 하던 중 머리카락에 불이 붙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홍현희는 손을 허우적거렸고, 누워있던 제이쓴은 곧장 홍현희의 불타는 머리카락을 만지며 맨손 진압에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불이라 무서웠을 법도 한데 제이쓴은 아내를 지키고자 몸을 던졌다.


이전에도 제이쓴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고사를 지내다가 머리카락에 불 붙은 홍현희를 구해내곤 했다.


아내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슈퍼맨처럼 해결해 주는 제이쓴에 누리꾼은 설렌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