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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강남 100억대 건물 소유하고 있던 현빈♥손예진

현빈과 손예진 커플이 강남 빌딩 건물주인 사실에 관심이 쏠린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021년 연예계 1호 커플로 등극했다.


지난 1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세기의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두 사람 모두 건물주인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의 건물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 모두 서울 강남에 건물을 소유한 100억 원대 건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현빈은 2013년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건물을 48억 원에 매입한 후 낡은 건물에 27억 원을 들여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했다.


이후 보증금과 월세 등을 통해 수익을 늘려왔다.


2017년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기도 한 현빈의 건물 시세는 약 10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예진의 경우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꼬마빌딩을 93억 5천만 원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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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18년 2월 135억 원에 되팔아 큰 시세 차익을 남긴 바 있다.


손예진은 지난해 7월 신사동 소재의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단독 명의로 현금 44억 원, 대출금 116억 원을 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봄부터 만남을 시작해 8개월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식에 일각에서는 오는 2022년 초쯤 두 사람의 결혼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