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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별풍선으로만 4억 5천만원 벌어 아프리카 수입 1위 찍은 BJ 세야

아프리카TV BJ 세야가 지난해 12월 별풍선으로만 4억 5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12월 한 달 동안 현금 4억 5천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받아낸 BJ가 등장했다.


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원조 남캠 BJ 세야(박대세)가 그 주인공이다.


1일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세야가 지난달 받아들인 별풍선은 총 452만 3,471개다.


별풍선 한개의 가격은 수수료 포함 약 110원이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4억 5,200만원을 벌어들인 것이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풍투데이


방송 시간을 기준으로 세야의 시급을 계산하면, 그는 시간당 170만원을 번 셈이다.


파트너 BJ인 세야는 이 중 80%를 환전해 출금할 수 있다. 즉 수수료를 제하더라도 약 3억 6,160만원 가량을 손에 넣게 된 것.


이는 지난 12월 모든 아프리카TV BJ 수입 중 최고치다. 2위를 기록한 BJ 가을(401만 6,287개)보다도 51만여개를 많이 받았다.


특히 세야는 별풍선만큼이나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세야의 12월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2만 7,101명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ese1230'


세야는 12월 별풍선 수익 차트 10위권 BJ 중에서 가장 많은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여러 논란의 주인공이 된 그는 이런 잡음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세야는 지난 7월 당시 남자친구가 있던 여캠 BJ를 집으로 불러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해당 BJ와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의혹을 해명했다.


이후 해당 BJ가 사망하자 세야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하고 방송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9월 방송에 복귀했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