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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에 만나요♥"···세젤귀 셀카 올리며 팬들에 밝은 근황 전한 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빅스 라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귀여운 분위기의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상큼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월 1일 그때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연은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핑크색 패딩을 입고도 가녀린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일자 앞머리마저 완벽하게 소화한 태연은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조막만 한 얼굴을 소유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태연은 오는 1월 1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SMTOWN LIVE Culture Humanity'를 홍보하기 위해 해당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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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태연이 참여하는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레드벨벳, NCT, SuperM, aespa가 출연한다.


한편 태연은 지난 27일 빅스 라비와 열애설으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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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