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라비 소속사 측 관계자 "라비와 태연, 두 사람 열애 맞다"

태연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 측이 라비와 태연의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avithecrackkidz'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태연이 라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라비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조이뉴스는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 관계자 말을 빌려 태연과 라비가 열애 중이 맞다고 보도했다. 


관계자 측은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게 맞다. 예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추측성 허위 기사는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비와 태연은 지난 25일 코로나 여파로 외출이 어려워지자 라비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인사이트Instagram 'ravithecrackkidz'


먼저 라비는 오전 10시경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 집을 방문했다. 이후 그는 태연을 태워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동안 두 사람은 연신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태연과 라비는 지난해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라비는 곡 작업을 함께 하는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네이버 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