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보다 '큰 사이즈' 남성들이 아파하는 여친 위해 알아두면 좋은 체위 5가지
평군보다 너무 큰 성기 가진 남성들이 아파하는 여친들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체위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전 세계 남성들의 평균 성기 크기는 얼마나 될까.
영국의 의학 저널 'BJU Internationl'에 따르면 전 세계 남성들의 평균 성기 크기는 발기했을 때를 기준으로 13.12cm이다.
따라서 발기했을 때 성기 길이가 11.46cm~14.78cm라면 전 세계 평균 범주에 속해 있다는 뜻이다.
종종 몇몇 남성들 중 이 평균 길이를 훨씬 능가하는 '대물'을 가진 남성들도 많다.
모든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큰 성기를 가진 남성들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 바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커다란 성기를 감당하지 못해 아파하는 것.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여자친구의 아픔을 최소화하면서 성관계를 즐길 수 있는 체위를 알아두고 함께 시도해본다면 걱정이 싹 사라질 것이다.
1. 여성 상위 체위
여성 상위체위는 남성의 성기가 너무 커 삽입이 깊게 들어오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딱 좋은 체위다.
특히 여성이 등의 남성을 향하게 하는 상위 체위는 삽입 강도도 얕으며 여성이 스스로 페이스를 조절 할 수 있어 성교통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 준다.
이때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손으로 여자의 가슴과 허리를 끊임없이 애무하거나 손을 잡아 주는 것이다.
2. 뱀 자세
여성은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매트리스 위에 평평하게 벌린 채 눕는다.
남성은 여성의 몸에 직각으로 옆으로 누워 파트너의 구부러진 다리의 다리 밑으로 몸을 미끄러뜨린다.
최소한의 힘만 들이고 쾌감은 최고인 체위다.
3, 가슴 얼굴에 포개기
이 체위는 원래 남성의 얼굴을 가슴에 포개고 싶어 하는 여성을 위해 고안됐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성기가 너무 커 부담스러운 여성이 하기에도 좋다.
다른 체위들에 비해 삽입 깊이가 얕기 때문이다.
남성 또한 입술 사이로 여성의 젖꼭지를 물고 느낄 수 있기에 남성도 좋아하는 체위기도 하다.
4. 리버스 스푸닝
옆에 누워서 서로 마주 보며 남성이 살짝 미끄러듯이 여성에게 삽입하는 자세다.
리버스 스푸닝 자세는 삽입 강도가 얕아 여성들의 부담이 덜하다.
또 관계 도중 키스, 클리토리얼을 자극할 수 있어 여성들의 흥분도를 더 고조 시키기도 한다.
5. 좌위
좌위는 여성상위의 일종이다.
전반적으로 빠르고 격렬한 섹스보다는 여유있고 로맨틱한 섹스에 어울리는 체위이기도 하다.
여성이 남성 앞에 다리를 구부리고 앉으면 된다.
여성이 스스로 움직이며 삽입 깊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성기가 너무 깊게 들어가서 오는 통증을 완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