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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데 아직 저작권 '통장' 어머니가 관리해 주신다 밝힌 기리보이

래퍼 기리보이가 올해 30살임에도 저작권 통장을 어머니가 관리해 준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기리보이가 저작권 수입에 대해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릴보이,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3연속 우승 프로듀서'라는 말에 "너무 영광이다"라며 "뭔가 제가 운이 좋았던 것 같은 게 '쇼미더머니' 할 때마다 잘하는 친구들이 제게 많이 온 것"이라고 했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 9'


음원이 대박난 기리보이는 "어머니가 제 저작권 통장을 가지고 있어서 어머니가 제일 신나지 않을까"라며 "음악 시작할 때 저작권 등록하러 가면 10만 원이 필요한데 그때 돈이 없어서 엄마한테 10만 원을 빌리고, 대신 엄마가 저작권 통장을 자신의 이름으로 하라고 해서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릴보이는 최근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9' 우승을 차지했다. 기리보이는 이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