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루머' 서지수, 러블리즈 합류…9월 컴백
악성 루머에 휩싸였던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오는 9월 팀 활동에 합류하게 됐다.
via 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악성 루머에 휩싸였던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오는 9월 팀 활동에 합류하게 됐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러블리즈8(Lovelyz8)'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지수를 포함한 8명의 멤버들이 뒤돌아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서지수는 지난해 러블리즈 데뷔를 앞두고 '동성애 및 성희롱'이라는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르면서 활동을 유보했으며 러블리즈는 약 1년간 7인조로 활동해왔다.
서지수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해당 글을 유포한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검찰은 서지수에 대한 루머를 퍼트린 A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벌금형 약식 기소하고, 미성년자 B씨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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