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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휴가 잘렸던 2PM 찬성, 드디어 '말년휴가' 나왔다

전역 4개월 남기고 코로나 때문에 '휴가' 잘렸던 2PM 찬성이 드디어 말년 휴가를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_2pmstagra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말년 휴가를 나온 그룹 2PM 찬성이 코로나 여파로 미복귀 전역한다.


14일 스타뉴스는 찬성이 지난 13일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와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나온 장병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국방부 방침에 따른 조치다.


찬성은 전역 예정일인 오는 1월 5일까지 군인 신분이 유지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2PMagreement211'


이후 찬성은 2PM 멤버 중 네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에게 꽃신을 신겨줄 예정이다.


앞서 찬성은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경기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를 했다.


지난 8월 찬성은 택연에게 "휴가 짤렸어"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문자를 보내며 안타까운 상황을 언급했다. 코로나 여파로 장병들의 휴가가 제한됐던 것이다.


택연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코로나로 휴가 없는 군인"이라고 찬성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인사이트Twitter 'taecc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