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MBC '무한도전' / Naver tvcast

무한도전 가요제가 끝난 뒤에도 SNS에는 유재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내용으로 한 게시물들이 꾸준히 공유돼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그중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유재환의 과거 ​모습들을 모아봤다.

일명 '무한도전 가요제가 낳은 최대 수혜자'라고 불리며 대중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유재환을 소개한다.

1. 2008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유재환은 2008년 8월 '재환-아픔을 몰랐죠' 싱글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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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멜론

2. 법학도였다

유재환은 인하대학교 법학과에 재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via MBC '무한도전' / Naver tvcast

3. 2014년 박명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유재환은 '유엘'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7월 발표한 '명수네 떡볶이' 남자 파트 피처링을 맡았다.

via 명수네 떡볶이 앨범 재킷 사진

5. 개그맨 유상무의 음반 작업에 참여했다

유재환은 유상무의 디지털싱글 '잘못했어요'를 프로듀싱과 디렉팅을 했으며, 코러스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via 멜론

유재환은 용감한형제, 이승기, 김연아, 씨스타 등 다수의 가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via Mnet 디지털랩 '디제잉의 명수' / Naver tvcast

 
유재환이 과거 실용음악 학원 강사 시절 공개한 프로필에는 '(주)대교 어린이음악, 동요 70곡 작곡'을 한 경력도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8. 원래 통통한 편이 아니었다

SNS에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 유재환은 살아있는 턱선과 잘 차려입은 셔츠 차림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9. 교수로도 활동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학부 외래교수로 재직했다.
 

via 호서예전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