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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강제 이별했던 한·일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가 전한 '중대 발표' (영상)

코로나19로 인해 강제 이별한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가 중대 발표를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토모토모TomoTom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일 커플 유튜버 '토모토모'가 중대 발표를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토모토모TomoTomo'에는 "중대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인은 홀로 등장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다. 아직도 너무 떨린다"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토모토모TomoTomo'


유인은 드디어 토모를 만나게 될 수 있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생각보다 비자 받는 게 좀 늦어져서 이제야 소식을 전달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유인은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폐쇄돼 한국에 들어오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zangtomo'


애초에 워킹홀리데이가 끝나도 일본어 공부를 더 할 계획이었던 유인은 n1은 물론이고 존댓말 경어까지 마스터하고 오고 싶다며 일본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국 수많은 고민 끝에 다시 일본으로 가 토모를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토모토모는 한국 국적의 여자 유인과 일본 국적의 남자 토모가 함께 운영하는 커플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50여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YouTube '토모토모TomoTomo'